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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 리사 수 AMD 회장, 국산 AI반도체 14곳과 이기종 인프라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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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명 차관, 리사 수 AMD 회장과 악수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이 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AMD의 리사 수 회장이 방한해 국내 AI 반도체 기업 14곳과 이기종 AI 인프라를 함께 만들기로 했다. AMD 중앙처리장치(CPU)·그래픽처리장치(GPU)에 국산 AI반도체를 붙여 쓰는 구조다.우선 국내에서 실증을 거친 뒤, 해외 시장에서도 통하는 레퍼런스 모델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AMD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플랫폼 ROCm 생태계에 국내 기업이 들어가고 해외로 나가는 길도 함께 열어 준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류제명 2차관이 리사 수 회장을 만났고, 곧이어 국내 AI반도체 기업 14개사가 참여한 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7월 이재명 대통령의 샌프란시스코 AI 서밋 때 과기정통부와 AMD가 맺은 업무협약(MOU)을 이어 가는 후속 자리다.연내 AMD AI연구센터(CoE)를 세우고 AI·인공지능전환(AX) 분야 대학원 인재를 키우는 기존 과제는 차질 없이 진행한다. 아울러 국내 실증 사업과 맞물려 이기종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글로벌 AI 산업 현안과 컴퓨팅 시장 변화, 앞으로의 협력 방향도 폭넓게 얘기했다.▲리사수 AMD 회장 만난 류제명 차관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왼쪽 세 번째)이 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오른쪽 세 번째)와의 면담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간담회에는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업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메모리·스토리지, 네트워크, 클라우드, AI 모델 기업까지 AI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14개사가 자리했다. 참석사는 리벨리온, 퓨리오사AI, 하이퍼엑셀, 딥엑스, 모빌린트, 망고부스트, 파네시아, 디노티시아, 모레, 노타AI, 래블업, 파두, 엘리스그룹, 업스테이지다.이들은 AMD의 CPU·GPU와 국산 AI반도체를 엮는 방안, ROCm 생태계에 참여하는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협력책과 각사 기술·서비스를 AMD의 글로벌 생태계에 연결하는 아이디어도 공유했다.리사 수 회장은 한국이 AMD에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한국이 AI 분야의 경쟁력을 높여가는 과정에서 국내 우수 기업들과 AMD가 함께 새로운 협력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AMD가 개방형 생태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과 기업 간 연계를 확대해 온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한국 기업들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AI 생태계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류 차관은 "오늘의 만남을 시작으로 AMD의 글로벌 역량과 우리 기업의 기술력이 결합해 새로운 AI 기술과 사업이 만들어지고, 국내 AI반도체 생태계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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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생활 |
| 제1회 중구청장배 씨름대회 성료…모래판 달군 뜨거운 한판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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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구청장배 씨름대회 참가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지난 4일 대전 중구 뿌리공원 특설 씨름장에서 열린 대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체육회 제공] 2026.10.8[뉴스저널24] 이태형 대표기자= 제1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기간인 지난 4일 대전 중구 뿌리공원 특설 씨름장에서 열린 ‘제1회 대전 중구청장배 씨름대회’가 참가 선수들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박희정 대전 중구체육회장이 지난 4일 대전 중구 뿌리공원에서 열린 제1회 중구청장배 씨름대회에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구체육회 제공] 2026.10.8대전 중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중구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우리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회식에는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을 비롯해 윤원옥 중구의회 의장, 박용갑 국회의원, 박희정 중구체육회장, 고제열 대전시의원, 이정희 대전광역시씨름협회장, 강태양 중구씨름협회장 등 지역 정·관계와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개회 선언에 이어 선수 대표 선서가 진행됐으며, 지역 체육 발전과 씨름 저변 확대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김제선 중구청장(왼쪽)이 '제1회 중구청장배 씨름대회'에서 강현우 중구씨름협회 회원에게 중구청장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체육회 제공] 2026.10.8중구청장 표창은 강현우 중구씨름협회 회원이, 중구의회 의장 표창은 이현철 모르지기 클럽 관계자가 각각 받았다. 국회의원 표창은 김성태 중구씨름협회 회원에게, 대전시의회 의장 표창은 강웅빈 모르지기 클럽 회장에게, 중구체육회장 표창은 강태양 중구씨름협회장에게 수여됐다.▲이정희 대전광역시씨름협회장(오른쪽)이 '제1회 중구청장배 씨름대회'에서 대전 씨름 발전에 기여한 김제선 중구청장(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구체육회 제공] 2026.10.8또한 이정희 대전광역시씨름협회장은 대전 씨름 발전에 기여한 김제선 중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본 경기에 앞서 갈마중학교 씨름부 이윤섭·이대현 선수의 시범경기도 펼쳐졌다. 선수들은 밭다리와 안다리, 오금당기기, 앞무릎치기, 들배지기, 뒤집기 등 다양한 씨름 기술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제1회 중구청장배 씨름대회' 남녀부 본선에서 참가 선수들이 모래판 위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중구체육회 제공] 2026.10.8이어 열린 남녀부 본선에서는 참가 선수들이 모래판 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여자부에서는 김민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손예지 선수가 2위, 이하연·강다현 선수가 공동 3위에 올랐다.남자부에서는 임건희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임지우 선수가 2위, 정우진·박정호 선수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입상 선수들에게는 부문별 상장과 메달,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됐다.이번 대회는 효문화뿌리축제와 함께 열리면서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매력을 알리는 한편,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특히 씨름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스포츠라는 점에서 지역 생활체육 종목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평가다.▲김제선 중구청장(단상 위 가운데)이 '제17회 대전 효문화뿌리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된 '제1회 중구청장배 씨름대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중구체육회 제공] 2026.10.8김제선 중구청장은 “효문화뿌리축제와 함께 열린 제1회 중구청장배 씨름대회가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활성화와 지역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제1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대전 중구 뿌리공원 일원에서 열려 다양한 문화·체육·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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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 KIA·LG 3위 경쟁, 12일 광주 최종전이 분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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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이야'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LG의 경기.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LG 문성주가 안타를 친 뒤 2루로 진루를 시도, KIA 2루수 박민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프로야구 2026시즌 정규리그가 종반으로 접어들며 구단별 최종 순위가 속속 정해지고 있다. 정규시즌 우승은 2021년 이후 5년 만에 kt wiz가 확정했고, 삼성 라이온즈는 2위로 플레이오프(PO)에 곧바로 올랐다. 두산 베어스는 7일 LG 트윈스에 지면서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5위가 됐다.이제 남은 과제는 3위 가리기다.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직행할 티켓을 두고 KIA 타이거즈와 LG가 마지막까지 맞붙는다. 8일 현재 3위 KIA는 76승 62패 2무로 승률 0.551이고, 4위 LG는 77승 63패 1무로 승률 0.550이다. 승차는 없으나 승률은 KIA가 근소하게 높다.▲경기 주시하는 이범호 감독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이범호 감독이 4회초 수비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KIA는 4경기, LG는 3경기를 더 치른다. KIA는 9일 창원에서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를 하고, 10일부터 12일까지는 전남광주에서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LG와 차례로 겨룬다. LG는 9일과 10일 부산에서 롯데와 2연전을 갖고, 12일 광주에서 KIA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한다.유리한 쪽은 KIA다. 남은 4경기를 전부 이기면 KIA는 다른 팀 결과와 무관하게 3위를 확정한다. 하지만 KIA가 3승 1패에 그치고 LG가 3승을 거두면 순위가 바뀐다. 최대 변수는 12일 두 팀의 맞대결로,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인 만큼 사실상 3위 결정전이나 다름없다. 이 경기 전까지 두 팀의 승차가 없거나 반 경기 차라면 최종전 결과에 따라 3위가 정해질 수 있다.▲경기 지켜보는 염경엽 감독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경기. 1회 초 염경엽 LG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3위와 4위의 처지는 크게 다르다. 3위는 준PO에 직행해 쉬면서 가을야구를 준비하지만, 4위는 5위 두산과 곧장 와일드카드(WC) 결정전에 임해야 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잡은 올해 포스트시즌 첫 경기, 즉 WC 1차전은 14일이다. KIA와 LG 가운데 4위가 되는 팀은 12일 최종전에서 총력전을 벌이고도 하루만 쉰 채 WC에 나서야 한다. 4위 팀은 WC 1, 2차전 중 한 경기만 이기거나 비겨도 준PO에 오르지만 체력 부담이 큰 일정이다. 순위를 일찌감치 확정한 5위 두산은 상대적으로 여유 있게 WC 결정전을 준비할 수 있다.그래서 LG와 KIA에는 12일 전 잔여 경기도 하나하나 중요하다.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매 경기 승패에 희비가 엇갈려 사실상 가을야구가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수들도 총력전을 각오한 분위기다. 7일 두산전 선발로 나선 LG 임찬규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정규시즌 남은 경기에 다시 등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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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일반 |
| 유승호·임세주 6년 열애설에 "이미 헤어진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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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왼쪽), 임세주 [연합뉴스 자료사진, 임세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배우 유승호(33)와 임세주(본명 임지현·35)를 둘러싼 6년 열애설에 대해 유승호 측이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해명했다.유승호 소속사 333은 "두 사람은 연인 사이였으나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며 "좋은 동료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임세주 소속사 무빙픽쳐스컴퍼니 역시 "두 사람이 약 6년간 사귄 건 사실이나 결별했다"고 밝혔다.이날 이데일리는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6년간 교제했다고 보도했다.유승호는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아역 배우로 데뷔했고, 2002년 영화 '집으로'로 큰 인기를 모았다. 출연작으로는 '태왕사신기', '공부의 신', '무사 백동수', '보고싶다',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이 있으며,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재벌X형사'에도 나왔다.임세주는 2011년 해오라라는 예명의 가수로 데뷔했고, 2015년 영화 '장수상회'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하나뿐인 내편', '좀비탐정', '살인자ㅇ난감', '라이딩 인생'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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